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하루카 (문단 편집) === 가위바위보 사건 === 1회 가위바위보 대회때 찍은 '리얼' 영상에서 무도관에서 가위바위보 대회가 열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무도관에게 면목이 없다', '무도관을 동경하는 분들에게도 면목이 없다'라고 대답해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녀가 이런 대답을 하게 된 배경은 그녀 자신이 유도 유단자로써 오랫동안 유도를 해오고 있었고, 수많은 인디 밴드들이 어려운 여건하에서 무도관을 목표로 음악을 해오고 있는데 유도 대회나 음악 공연이 아닌... 꽤나 가벼워 보일수 있는 가위바위보 대회가 무도관이라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무도관을 목표로 인디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테고...<武道館を目指してインディーズでやってる人もいるだろうし> - 리얼 영상 발언中)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한 것이지만 이시다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음악을 해나가는 '아티스트'가 아닌, 응원해주는 팬들을 기쁘게 만드는 것이 필수적인 요건인 '아이돌'로써는 해야 될 대답이 아니었다는게 팬들의 주된 반응이었다. 결국 팬들이 많이 떠나가서 [[AKB48/총선거/3회|3회 총선거]]의 순위는 권외로 밀리고 만다. 하지만 '구글 플러스의 하늘'의 센터를 맡고난 후 방송된 미니 다큐멘터리인 '石田晴香のリアルその後' (이시다 하루카의 리얼, 그후)에서 가위바위보 리얼 영상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가식없고 솔직한 모습을 어필하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전형적이고 무난한 아이돌스러운 발언이 아닌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에서 그녀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팬들도 많다. 이 영상의 처음 부분에서 센터를 맡은 소감을 묻자 '구글 플러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라며 자신의 예전 발언을 패러디하면서 웃음을 주는 모습도 보인다. 리얼영상의 발언은 팬들의 비위에 거슬렸던것 뿐이지 그 자체로는 틀린게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AKB가 스케일이 워낙 커서 무도관 크기 정도의 공연장이 대수롭지 않게 보일수 있지만 무도관에서 단 한번이라도 공연하길 고대하는 밴드와 아티스트는 차고 넘칠 정도로 상징적인 장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